Hellow guys, Welcome to my website, and you are watching 환동해 경제권의 미래, 중국 동북3성과 북한 나진항!. and this vIdeo is uploaded by 부산일보 at 2013-07-23T23:53:17-07:00. We are pramote this video only for entertainment and educational perpose only. So, I hop you like our website.
| Name | 환동해 경제권의 미래, 중국 동북3성과 북한 나진항! |
| Video Uploader | Video From 부산일보 |
| Upload Date | This Video Uploaded At 24-07-2013 06:53:17 |
| Video Discription | `환동해권 해양 항로가 열린다!' 중국 지린 성(吉林省) 옌지(延吉)~훈춘(琿春)~팡촨(防川)~투먼(圖們)시 등 두만강 유역과 지안(集安)~단둥(丹東) 압록강 유역 1천800㎞의 취재 여정에 올랐다． 중국이 북한 러시아와 협력해 동해쪽 출구를 확보할 수 있을까? 환동해경제권이 한국에 미칠 영향이 의문이었다． 지난 12일 오후 중국 두만강 접경지역인 팡촨． 좁은 곳은 중국 영토가 10~20곟에 불과할 정도의 구불구불한 도로를 30여분 달리자 중·러 국경 경계 표지인 `토자패(土字牌)`와 전망대인 용호각에 올랐다． 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두만강 철교， 오른쪽으로는 두만강 너머로 나진선봉지구가 펼쳐져 있다． 중국이 동해와 10여 ㎞ 차이로 단절된， 바다로 다가갈 수 없는 곳． 중국과 북한，러시아 삼국이 공존하고 있는 두만강 하구였다． #중국 동북3성의 해외 통로 확보 전략 버스로 옌지에서 두만강 하구 훈춘과 투먼을 거쳐 동쪽 끝 국경지역인 팡촨까지 가는 길． 옥수수밭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다． 지린성은 내륙으로 막혀 경제 발전이 중국에서도 제일 더디다． 서해 쪽 랴오닝성(遼寧省)의 다롄항이 동북3성 1억 인구의 유일한 해양 출구다． 그런 동북3성이 변하고 있다． 동북진흥전략(동북노공업기지진흥전략)이 그것이다． 북한 경제 전문가인 옌볜대학 동북아연구원 현동일 원장은 "동해에 새로운 해외통로를 확보해 동북3성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훈춘과 나진항을 연결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다롄항의 물류포화 현상과 막대한 물류비용을 해결하기 위해 동해로 나가는 뱃길이 절실하다는 것． 하얼빈~창춘~심양을 통한 철도 운송도 이미 포화상태다． 중국은 북한 나진항 사용권을 확보한 상태． 환동해권 항로 핵심 이용 국가의 기반을 닦고 있다． 현 원장은 최근 나진항을 방문해보니， 3호부두까지 개발됐으며， 1，2부두는 중국 창리그룹이 석탄부두로 임대중이라는 것． 러시아가 임대중인 3호부두를 10곟 가량 확장공사를 벌여 9곟 수심을 12곟로 확보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중국은 4，5，6호부두 개발 및 임대 50년 계약을 북한 측과 맺었다． 창리그룹은 1호 부두를 통해 상하이로 석탄 시험운항에 성공했다． 나진항을 통해서 훈춘 석탄을 남방으로 옮기면 물류비는 곮당 60원， 시간은 11시간 가량을 줄일 수 있다． 5호 부두는 철광석과 석회석 30만곮급 전용부두로 계획돼 있다． 동북3성의 개발축은 창춘(長春)~지린~투먼으로 이어지는 `창지투'와 나진선봉지구 개발 연계． 한국과 북한， 러시아， 일본 등과의 교역을 확대해 환동해권 해상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동북3성으로서는 나진항만 개발되면 이 일대의 막대한 지하자원과 농산물을 해상을 통해 중국 남방으로 운송할 수 있다． 옌볜대학 경제관리학원 이종림 원장은 창지투개발의 6개 핵심프로젝트와 관련， △나진선봉지구에 중국측 전기 공급 △훈춘과 북한 선봉간 교량 건설 △철도 건설 △나진선봉 시멘트 공장 건설 △나진 4，5，6호 항만 건설 △나진항을 통한 금강산 관광사업 활성화라고 요약했다． |
| Category | Nonprofits & Activism |
| Tags | 나진 선봉 나선 연변 옌볜 오거돈 부산일보 이병철 훈춘 팡촨 방천 두만강 압록강 단동 단둥 블라디보스토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