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w guys, Welcome to my website, and you are watching 서울 관광도 제각각…중국인 '명동쇼핑'-미국인 '고궁산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and this vIdeo is uploaded by 연합뉴스TV at 2019-01-25T17:55:52-08:00. We are pramote this video only for entertainment and educational perpose only. So, I hop you like our website.
| Name | 서울 관광도 제각각…중국인 '명동쇼핑'-미국인 '고궁산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 Video Uploader | Video From 연합뉴스TV |
| Upload Date | This Video Uploaded At 26-01-2019 01:55:52 |
| Video Discription | 서울 관광도 제각각…중국인 '명동쇼핑'-미국인 '고궁산책' [앵커] 지난해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2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선호하는 관광지는 국적별로 조금씩 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공통적으로 만족한 부분은 '치안'이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은 어디일까? 서울시가 경희대와 함께 조사해 보니 국적에 따라 차이가 났습니다.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인들은 명동을 최고의 장소로 꼽은 반면, 미국과 유럽인들은 고궁이 가장 만족스러웠다고 답했습니다. 방문 이유부터 달랐습니다. 아시아인들은 '쇼핑'과 '식도락 관광'이, 미국·유럽인들은 '역사 유적지 관광'이 서울을 찾은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구체적인 여행 패턴은 더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중국과 미국·유럽 관광객은 '나홀로 여행' 비율이 높았습니다. 일본인은 단둘이서 오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단체 관광객은 주로 싱가포르, 베트남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었습니다. 중국과 일본인들은 3~4일 단위로 4회 이상 재방문 비율이 높았습니다. 반면, 미국이나 유럽인들은 재방문 비율은 낮지만, 한 번 와서 11일 이상 길게 여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행 형태는 달랐지만, 모두가 공통적으로 만족한 부분은 서울의 '치안'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한 해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1,200만명. 사드 여파 이전의 90%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ra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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